목포시 '대성동․산정동․원산동, 어버이날 맞아 안부 ....'

입력 2022년05월10일 11시1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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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동ㆍ산정동ㆍ원산동, 어버이날 맞아 어르신 안부 살펴(대성동)(사진 목포시청)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대성동, 산정동, 원산동이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의 안부를 살폈다.


대성동에서는 새마을부녀회(회장 문미숙)가 지난 3일 경로당 4개소를 순회 방문해 어르신 100여명에게 과일, 음료 등(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문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산정동에서는 지난 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은성호)가 경로당 10개소를 방문해 과일, 떡, 카네이션, 화장지 등(1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은성호 위원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져 기쁘다. 앞으로도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원산동에서는 지난 4일 행복푸드나눔14호점 유달산숯불장어전문점(대표 박경일)가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50세대를 초청해 장어탕 50그릇(50만원상당)을 대접했다.


박경일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낸 어르신들의 소외감과 고독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복푸드나눔사업은 지난 2017년 3월 1호점을 시작으로 원산동 관내 업체 14개소가 참여해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빵, 치킨, 식사, 쿠폰 등)을 지원하고 있는 원산동 특화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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