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국제연안정화의 날」민ㆍ관ㆍ군 합동 바다대청소 실시

입력 2014년09월24일 10시13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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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지희진)은 제14회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오는 25일  송도 아암물류2단지 부근에서 항만정화활동을 실시한다.  

국제연안정화의 날 은 미국 민간단체인 ‘The Ocean Conservancy’가 1986년 텍사스주에서 “9월 셋째 주 토요일” 해안가 쓰레기 수거활동으로 처음 시작됐으며,

매년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50만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 해양환경 보전 행사로 우리나라는 2001년부터 본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정화활동은 인천지방해양항만청 주관으로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인천해양경찰서, 연수구청 및 인천항만공사, 해양환경관리공단, 건설사 등 민ㆍ관ㆍ군 약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항만주변의 폐어구, 폐목재 등 육상 해양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할 예정이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 관계자는 “금년들어 민ㆍ관ㆍ군 합동으로 항만대청소를 6회(48톤) 실시한 바 있으며,  “유관기관, 시민의 자율적 참여속에 실시하는 합동 바다청소는 입체적 정화활동은 물론 시민들의 해양보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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