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보존기간 지난 기록물 현장 파쇄

입력 2014년09월23일 22시0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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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동대문구청 후정 주차장에서 보존경과 경과 기록물 파쇄작업이 이뤄졌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울시 최초로 중요기록물 전산화사업을 완료해 기록물관리 선진 기초자치단체로 자리매김한 바 있는 동대문구가 보존기간이 지난 기록물 14,983권을 선별 23일 현장파쇄 작업을 통해 폐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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