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 서예가 송계 윤관석 선생 초청 "입춘대길” 휘호행사

입력 2022년02월04일 11시0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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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기술진흥연구소 개소 1주년을 맞아.....

[여성종합뉴스/민일녀]국방기술진흥연구소(소장 임영일)는 지난 3일 청사 내에서 24절기 중 새로운 시작인 봄의 문턱인 입춘을 맞아 지역 서예가 송계 윤관석 선생을 초청 "입춘대길” 휘호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연구소 개소 1주년을 맞아 연구소 직원의 일체감을 고양 하고 ”봄의 문턱에서 임인년(壬寅年) 한해를 힘차게 출발 한다“는 취지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유명 서예가가 직접 “입춘대길”(立春大吉) 휘호를 선보인 뒤 희망직원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옛날 대궐에는 입춘이 되면 내전 기둥과 난관에 문신이 지은 연상시(延祥詩) 중 좋은 것을 뽑아 연잎과 연꽃무늬를 그린 종이에다 써서 붙이기도 했으며, 동국세시기에 따르면 입춘 날에 ‘의춘’(宜春) 두자를 써서 문설주에 붙인데서 유래한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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