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건설, 나주시에 코로나19 방역 물품 지원

입력 2022년01월29일 05시3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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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건설, 나주시에 코로나19 방역 물품 지원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나주시는 ㈜금성건설(대표 오종순)에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냉난방기기 등 1000만원 상당 방역 물품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금성건설은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 차단을 위한 자가진단키트 검사 도입으로 선별진료소 확대 운영에 필요한 맞춤형 물품을 지원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냉난방기기 6대를 비롯해 선별진료소 선반 및 가림막, 도로차단바, 의자 등이다.

 

시는 오미크론 확산세 차단을 위해 지난 26일부터 보건소 2동, 빛가람 호수공원 전망대 주차장에서 자가진단키트 검사 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이다.

 

오종순 대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고생하는 보건소 선별진료소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설 명절 연휴를 맞아 귀성객을 포함한 시민들의 안전과 지역사회 방역 관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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