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가좌건강생활지원센터, 비만 탈출 교실 운영

입력 2022년01월26일 20시19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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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오는 2월 3일부터 가좌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역주민의 비만율 개선과 건강증진을 위한 ‘비만 탈출 교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질량지수(BMI) 25 이상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오는 2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네이버밴드를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가좌건강생활지원센터는 프로그램 시작 전 ‘비만 탈출 교실’ 참여자에게 혈액검사와 체성분 검사를 통해 효과적인 체중감량을 위한 주차별 운동 영상과 영양 식단을 제공한다. 또한 매일 식사, 운동일지를 작성해 네이버밴드에 올리면 개인별 맞춤 상담을 운영해 체중감량을 돕는다.


특히 프로그램 진행 후에도 혈액검사와 체성분 검사를 진행해 체중감량 결과와 건강 상태 변화를 비교 분석해 참여자와 공유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기초체력을 향상하고 좋은 건강 습관을 형성해 비만을 개선하고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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