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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현장 참배 대신에 '온라인 참배 서비스' 대체 운영

입력 2022년01월21일 10시0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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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2개 국립묘지 설 연휴 기간

[여성종합뉴스/민일녀] 국가보훈처는 현충원, 호국원 등 전국 12개 국립묘지는 설 연휴 기간(1월 29일∼2월 2일) 현장 참배 대신에 '온라인 참배 서비스'로 대체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연휴 기간 국립묘지 참배객 집중에 따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으로 국립묘지(야외묘역, 봉안당, 위패봉안소 등) 출입이 통제되고, 제례실·참배객 대기실·휴게실·식당 등 실내 편의시설 운영과 순환버스 운행도 중지된다.

 

야외묘역 현장 참배는 기일 등 불가피한 경우에만 사전예약을 받아 제한적으로 허용된다고 보훈처는 전했다.(정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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