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금곡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토지소유자협의회 개최

입력 2021년12월09일 20시18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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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지난 6일 금곡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토지소유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토지소유자협의회 위원 7명이 참석해 위원장 선출 , 토지소유자협의회 운영세칙 결정, 조정금 산정기준 의견 제출 , 경계결정위원회 위원 추천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지적재조사사업에 따라 면적이 증감하는 토지에 발생하는 조정금을 개별공시지가로 산정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으며, 주민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동구 지적재조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구는 앞으로 금곡1지구 51필지의 측량을 완료하고 지적확정예정조서 의견수렴과 경계결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2022년 7월까지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2022년 신규사업으로 금창뉴딜 사업지역 등 3개 지구, 150필지에 대해 지적재조사를 추진해 2023년까지 새로운 지적경계를 확정할 계획이다.

 

유성곤 민원지적과장은 “지적재조사는 실제와 맞지 않고 삐뚤삐뚤한 지적경계를 점유상태 현실경계 기준으로 반듯하게 새로이 정리해 주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사업이므로 토지소유자협의회와 소통하고 협력해 사업이 원만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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