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호 의원, 2021 여성벤처 정책 포럼 개최

입력 2021년12월09일 16시0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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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정태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9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제 2 벤처붐 확산을 위한 여성벤처기업 육성전략을 주제로 ‘2021 여성벤처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이동주, 이성만 정태호 의원 , 국민의힘 양금희, 이영, 조명희, 최승재, 한무경 의원, 정의당 류호정 의원(가나다순)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한국여성벤처협회(회장 김분희)와 (사)기업가정신학회(회장 이춘우)가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했다.


2021 여성벤처 정책포럼은 미래 국가경제 성장동력으로써 여성벤처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라, 국회, 정부, 산학연 전문가 및 여성벤처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여성벤처기업의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전략적 육성을 위한 정책방안을 발굴·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포럼은 공동주최 국회의원의 환영사와 김분희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 순서로 진행되었다. 


정태호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20년도 국내 여성창업 기업은 약 69만개로 당해 창업기업 수의 47%를 차지하고, 일반기업에 비해 여성 고용률이 2배나 높다는 점에서 여성의 경제참여율 확대와 일자리 고용 격차 해소에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기업이 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여성 창업가의 인적 네트워크 확대, 과학‧기술에 대한 지식 접근성 향상, 자금 조달 확대 등 다양한 지원정책이 심도있게 논의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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