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법성면,산불 발생 제로화 총력대응

입력 2021년12월02일 06시3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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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은 산불 발생을 막기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위험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법성면(면장 임형표)은 『산불 발생 제로화 및 산불 없는 마을 만들기』를 위하여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가을철 산불 발생을 막기 위하여 산을 기준으로 상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고, 산불 대원과 직원 간의 수시 연락체계를 유지함은 물론 마을방송 및 차량 가두방송을 이용하여 주민들의 산불위험에 대한 홍보와 계도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농작물 부산물에 대하여 불 지르는 행위를 일절 금지하고 잔가지 파쇄기 등으로 처리하도록 계도함은 물론 각 마을별 노약자에게 쓰레기나 밭작물을 소각하는 일이 없도록 마을회관, 경노당을 방문하여 홍보하고 있다.

 

임형표 법성면장은 “산불 없는 법성면을 만들기 위하여 직원들 출장 시 상시 산불감시 하도록 하는 등 얼마 남지 않은 올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후손들에게 물려줄 푸른 숲을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어느 지역보다도 산불방지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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