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민축구단 ‘FC남동’선수 선발 공개 테스트

입력 2021년11월09일 21시5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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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남동구민축구단 ‘FC남동’이 선수 선발의 투명성 제고와 동등한 기회 부여하기 위해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FC남동은 9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22년 K4리그에서 활약할 포지션별 선수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공개테스트는 만 18세 이상의 축구선수 경력자(2022년도 기준 고졸 예정자 포함)로 인천지역 출신 선수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접수는 오는 19일까지 구글폼(https://forms.gle/mgnqER2yh7cmhKZCA)에 접속, 신청 양식에 맞게 제출하면 된다.

 

공개테스트는 서류심사를 거친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12월 3일 2차 현장심사, 12월 10일 최종 테스트를 거쳐 선정된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13일 기존 선수들과 함께 소집되어 2020시즌을 대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할 예정이다.

 

구단 관계자는 "인천지역 축구 유망주 발굴과 상위리그 진출에 실패한 선수들의 재도전 기회 제공을 위해 공개 테스트를 마련했다"며 "도전과 열정을 가진 축구 인재들의 많은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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