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예술로 구민의 일상 회복을 돕는 발코니 콘서트 개최

입력 2021년11월04일 19시28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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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서구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은 오는 9일부터 예술로 구민의 일상 회복을 돕는 발코니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발코니 콘서트는 지난 8월부터 서구 곳곳에서 열린 클래식 축제 ‘제4회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 2021’ 부대 프로그램이다. 공동주택으로 찾아가 코로나19로 지친 구민의 마음을 음악으로 위로하고 치유하고자 개최된다.

 

오는 9일 청라 더샵 레이크파크 아파트를 시작으로 루원시티 센트럴타운 아파트, 석남 금호어울림 아파트, 당하 영남탑스빌아파트 등 총 10곳의 공동주택에서 고품격 음악회가 열릴 예정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인천의 우수한 클래식 연주단체 10팀 무대가 펼쳐지며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와 미접종자 포함 100명 미만의 야외 행사로 안전하게 추진된다.

 

이번 콘서트는 서구문화재단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하이라이트 영상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iscf.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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