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성 영광군수, 영광가축시장 방문 격려

입력 2021년10월22일 06시28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한우 가격동향과 거래현황 등을 확인하고 가축시장을 찾은 한우농가와 축협관계자 격려....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20일 영광가축시장을 방문해 한우농가와 축협관계자를 만나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1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김준성 영광군수는 20일 영광가축시장을 방문해 한우 가격동향과 거래현황 등을 확인하고 가축시장을 찾은 한우농가와 축협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영광가축시장 경매 두수는 숫송아지 140마리, 암송아지 22마리, 비육우 51마리, 번식우 28마리로 모두 241마리가 거래됐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영광축협장과 한우협회장과의 간담회에서“가축시장이 한우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가축시장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하고, 영광군 한우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우 품질향상에 전력을 기울여 한우 농가소득 증대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0년 1월 현 부지로 신축이전한 영광가축시장은 전자 경매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하루 최대 276마리를 경매할 수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