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유동균 마포구청장, 스트리트 포토제닉 이벤트 개막식 참석

입력 2021년10월21일 21시0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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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균 마포구청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홍대 축제거리일대를 소독하고 있는 모습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마포구가 21일 오전 10시 홍대축제거리(서교동365-28) 일대에서 스트리트 포토제닉 이벤트 개막식을 진행했다.

 

구는 지난 20일부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홍대축제거리에 높이 8m에 달하는 대형 풍선 곰인 ‘허그 베어(Hug Bear)’를 전시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유동균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마포문화관광협의회, 홍대 상인회가 참석해 ‘허그 베어(Hug Bear)’ 앞에서 임지빈 작가의 작품 설명을 듣고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아울러 마포구 대표축제인 ‘제14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를 앞두고 관광객을 안전하게 맞이하기 위해 홍대 축제거리부터 마포관광정보센터(어울마당로 145-3)까지 방역 및 소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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