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권익현 부안군수, 100세 장수어르신 청려장 전달

입력 2021년10월20일 12시2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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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100세 장수어르신 청려장 전달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권익현 부안군수는 20일 제25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올해 100세를 맞이한 장수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장수지팡이 ‘청려장’을 전달했다.

 

청려장은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과 장수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으며 매년 노인의 날을 기념해 100세가 된 어르신에게 대통령 명의의 축하 서한과 함께 장수기념 선물로 증정되고 있다.

 

올해 장수지팡이는 1921년 출생으로 주민등록상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 두 분께 전달됐다.

 

부안군 행안면 정금마을에 거주하는 어르신은 부부노인세대이며 하서면 농소마을에 거주하는 어르신은 독거노인세대로서 홀로 거주하고 있다.

 

정금마을 이모 어르신은 “100세를 기념해 장수지팡이를 받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권익현 군수는 “장수어르신의 안부를 살피면서 청려장을 전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인복지에 힘쓰는 군정으로 어르신들이 존경받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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