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농업인 대상 로컬푸드 온라인 교육

입력 2021년10월16일 07시5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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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용인시는 오는 19일부터 11월 19일까지 로컬푸드 생산에 관심 있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


로컬푸드 직매장에 농산물을 출하하려는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서다. 


교육은 로컬푸드의 이해, 농약 잔류허용기준, 최근 변화하는 유통 환경 내용 등으로 구성됐다.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기간 내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용인시농업기술센터 e-러닝 학습방’에 접속하면 된다.


교육 영상 2편을 모두 시청해야 하며, 각 영상당 75% 이상 수강하면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앞서 시는 지난 5월 한 달간 농업인 80명을 대상으로 로컬푸드 생산자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의 요청에 힘입어 해당 교육과정을 다시 마련하게 됐다”며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소비자와 농가의 상생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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