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평산동 산사태, 주민들 임시숙소로 대피

입력 2014년08월21일 10시28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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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지난19일 오전 축대 붕괴로 주변 아파트에는 도시가스 공급이 중단됐으며 주민들에게는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다. 

 무너진 옹벽 파편과 토사는 사고 당일과 마 왕복 6차로, 길이 80m의 도로를 뒤덮고 원래 60m 높이인 옹벽이 무너지면서 흘러내린 어마어마한 양의 토사는 아파트 30m 앞까지 들이닥쳤다.

현장에는 포크레인 4대 등 사고 수습을 위한 중장비가 동원됐지만 축대가 또 무너질 우려 탓에 복구 작업을 아직 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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