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진도군 지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입장권 전달하는 기부금 전달식 가져

입력 2021년09월23일 08시2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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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진도군지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 앞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농협 진도군지부가 최근 진도군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를 방문해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도 홍보하고 입장권을 전달하는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입장권을 기탁받은 진도군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입장권을 전달,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농협 진도군지부도 진도군 관내 농협 3개소와 함께 입장권 2,000매를 사전 예매해 농업인을 포함한 군민들과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강희식 지부장(농협 진도군지부)은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홍보로 수묵에 대한 국민 관심을 끌어낼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주도적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오채찬란 모노크롬, 생동하는 수묵의 새로운 출발’이란 주제로 지난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개월 동안 진도군 운림산방과 목포시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리고 있으며, 광양, 여수, 나주 등 9개 시군에서 수묵 기념전이 함께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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