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110만 시민 지키는 자전거 보험 시민들로부터 호평

입력 2021년09월18일 06시2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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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만 시민 지키는 자전거 보험, 시민들로부터 호평_자전거보험 안내문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용인시는 17일 ‘용인시민 자전거 보험’이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안심하고 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용인시민 자전거 보험에 가입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올해 251명의 시민이 자전거를 타다 부상을 입었고, 이들에게 지급된 보험금은 8356만원에 달한다. 자전거 보험이 처음 도입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지급된 누적 보험금만 9억 1009만원에 달한다.

 

용인시민 자전거 보험은 시에 주민등록을 둔 사람은 성별, 직업, 과거병력 등과 무관하게 누구나 자동 가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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