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추석 명절 맞아 지휘관 치안 현장 점검 실시

입력 2021년09월17일 09시0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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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추석 명절 맞아 지휘관 치안 현장 점검 실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완도해양경찰서는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해 다중이용선박과 연안여객터미널 등 치안현장을 지휘관이 직접 방문‧점검한다고 17일 밝혔다.

 

완도해경서장은 16일 해남 땅끝 연안여객터미널과 도선 선착장 등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였으며, 파출소 근무자 기본근무 이행 실태를 확인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중인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였다.

 

특히, 연휴기간 중 △음주운항 금지 △출항전 장비점검 철저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며 △승선자 마스크 착용‧승객 간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감염예방 수칙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와 함께 연휴가 시작되는 오늘 17일 중에는 제14호 태풍의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여 완도 여객선터미널과 주요 항포구를 방문해 현장을 살필 예정이며, 여객선 운항 근무자들과 파출소 근무자들에게 각별한 안전관리를 부탁할 계획이다.

 

안성식 완도해경서장은 “연휴기간 주요 항‧포구 순찰과 대비태세를 강화해 국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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