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청소원ㆍ방호원 휴게시설 개선

입력 2021년09월16일 20시12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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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3월부터 본청․사업소․ 출장소 등 9개부서 14개소에 대한 청소·방호원의 휴게시설 일제조사를 실시해, 이중 휴게실 개선이 필요한 본청 청소원 휴게실 등 6개부서 9개소에 대한 휴게실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휴게시설 개선은 근로자들이 쾌적한 작업환경과 사고로부터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먼저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으로 개선하기 위해 벽지 도배, 정수기, 공기청정기, 쇼파 등을 설치하고, 화재발생에 따른 대비가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화재(열)감지기 설치와 전열기 정비, 휘발성 유해물질을 분리보관 토록 하여 화재위험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휴게공간이 좁아 이용이 불편했던 휴게시설에 대해서는 제2회 추경예산에 반영돼 10월 중 휴게공간을 확장할 예정이다.

 

 평택시에서는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휴게여건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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