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돌봄활동가 양성 교육과정’ 운영

입력 2021년09월10일 07시1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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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구로구가 ‘돌봄활동가 양성 교육과정’을 펼친다.

 

지난 6일 시작한 1기 교육은 화원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하루 3시간씩 총 4회에 걸쳐 관내 돌봄 현황과 사례,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돌봄 활동 등을 내용으로 진행된다.

 

책상 칸막이 설치,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수업 방식, 수강생 수 등이 변경될 수 있다.

 

구는 4회 모두 출석한 수강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관내 돌봄SOS사업을 연계해 지속적으로 돌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돌봄 활동에 관심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9월 초 1기 수강생 20명을 모집했다.

 

따라서 2기 수업은 10월부터 진행될 예정으로 수업 시작일 2주 전에 신청을 받는다.

 

구로구 관계자는 “다양한 돌봄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이 행복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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