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비전도서관, 9월 야간 인문학 강좌 운영

입력 2021년08월23일 17시15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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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평택시 비전도서관은 2021년 야간 인문학 강좌  '인문학의 숲'을 운영한다.

 

2009년  '보통사람들의 인문학'으로 출발하여 132회를 맞이한 인문학 강좌는 다양한 분야별 강연을 통해 일상에서 삶의 가치를 찾고, 자기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비전도서관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  '인문학의 숲'으로 명칭을 변경해 운영한다.

 

다음달 9월 16일 저녁 7시에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132번째 인문학 강좌에서는 유종반 생태교육운동가를 초청, 지난 5월에 이어  '때를 알다 해를 살다'를 주제로 절기와 사람의 삶을 연결해 삶의 이치에 대한 두 번째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유종반 생태교육운동가는 1993년 인천녹색연합을 창립한 후 지금까지 환경운동을 해 오고 있다.

 

2014년 인천녹색연합 전문교육기관인 사단법인 생태교육센터 ‘이랑’을 만들어 산림청 인증 숲 해설가 양성 활동과 현장 생태교육자를 위한 다양한 생태교육을 하고 있다.

 

각 급 학교・도서관・단체를 대상으로 생태・절기교육 전문 강사로도 활동한다. 저서로는 절기 인문학 책  '때를 알다 해를 살다'와 아이들을 위한 절기 생태 동화책 '도토리 할아버지, 왜 춥고 더운 거예요'가 있다.

 

9월 야간 인문학 강좌는 전화, 방문,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비전도서관 홈페이지(www.ptlib.go.kr/sllib)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031-8024-547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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