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정7동, 18번째 ‘착한 가게’ 협약체결

입력 2021년08월20일 07시4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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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양천구 신정2동 주민센터는 이웃 간에 아름다운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18번째 ‘착한가게 협약’을 ‘국선생(대표 윤덕지)’과 체결했다.

 

‘착한 가게’는 지역 내 기부업체가 신정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물품이나 서비스 제공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함께 사는 따뜻한 나눔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국선생’은 이번 협약에 따라, 매월 3만 원 상당의 국과 반찬을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원하기로 했다. 윤석지 국선생 대표는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이웃들에게 국과 반찬을 지원하여 보탬이 될 것을 생각하니 벌써 마음이 뿌듯해진다”고 말했다.

 

국선덕 신정7동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상황에서도 따뜻한 나눔문화를 실천해주신 업체에 감사드린다”며 “이런 선한 움직임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가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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