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식 담양군수, 인종차별 반대 ‘리브투게더’ 릴레이 캠페인 동참

입력 2021년07월30일 20시08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인종차별 코로나19 종식기원 릴레이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최형식 담양군수가 지난 30일 인종차별 반대 캠페인 '리브투게더(Live Together) 캠페인'에 동참했다.

 
리브투게더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인종차별 및 혐오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유네스코와 외교부에서 시작된 글로벌 인종차별 반대 릴레이 캠페인이다.

 
전찬걸 경북 울진군수의 지명을 받은 최형식 군수는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게시해 동참을 호소했다.

 
최 군수는 “단지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받는 혐오와 인종차별은 사라져야 한다”며 “코로나19 극복과 함께 다름을 인정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포용의 사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다음 캠페인 주자로 담양교육지원청 김철주 교육장을 지목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