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해소 적극 지원

입력 2021년07월21일 16시5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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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무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7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청소년들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해소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여성가족부 주관 전라남도교육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협력사업으로 미디어 이용습관에 대한 자가진단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절제력을 향상시키고 올바른 사용습관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군은 스마트폰 중독이 우려되는 9개 학교 110여 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개인 및 집단상담, 예방교육 등을 제공하고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한 고위험군 청소년에게는 심리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청소년들의 미디어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어 우려된다”며“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과 학부모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추가적인 상담과 지역자원 연계 등을 계획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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