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제3회 해공민주평화상 수상자 선정

입력 2021년07월02일 06시2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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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 해공탄신기념행사 중 시상 할 예정

광주시, 제3회 해공민주평화상 수상자 선정(원혜영)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광주시는 제3회 광주시 해공민주평화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총 3개 부문으로 평화통일 부문에는 민족화해협력 범국민협의회(단체), 의정발전 부문에는 원혜영 전 국회의원, 글로벌리더 부문에서는 오페라가수 조수미가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해공 신익희 선생의 업적과 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2019년부터 해공민주평화상을 제정해 우리나라의 평화통일, 민주주의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애쓰신 분들을 찾아 매년 수여하고 있다.

 

선정된 수상자는 오는 9일 해공탄신기념행사 중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해공탄신일(7월 11일)이 포함된 2주간을 해공기념 주간으로 정해 5일 해공특별전시회 및 찾아가는 전시회를 시작으로 9일 해공학술문화축제 등 18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우리지역의 자랑스러운 인물인 해공 선생의 고귀한 정신과 업적을 재조명하고 자주독립, 민주주의 수호, 인재 양성 등 3가지 핵심가치를 고찰해 문화관광 콘텐츠로 만들고 해공을 광주시의 대표 브랜드로 개발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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