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2021년 예래동 안전한 피서 환경 조성 계획’ 수립

입력 2021년06월24일 14시4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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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안전사고 방지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서귀포시 예래동(동장 강연실)에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2021년 예래동 안전한 피서 환경 조성 계획’을 수립했다.

 

예래동은 중문관광단지를 비롯한 중문색달해수욕장, 논짓물담수욕장, 생수천 등 도민 및 관광객들에게 피서지로써 인기가 있는 곳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피서환경을 위해 중문색달해수욕장 내 종합상황실 설치 및 총괄지원팀, 안전·질서유지팀, 시민불편해소팀 등 3개팀으로 대응반을 편성하여 오는 7월 1일부터 8월말까지 운영하게 된다.
  

또한, 중문색달해수욕장과 논짓물담수욕장에 민간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지역자생단체 등 민·관 협력을 통해 행락지 환경정비 및 코로나19 대응에 따른 수시 방역 등 이용객 안전 확보는 물론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적극 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민간안전요원 배치 현황은 중문색달: 안전관리자(2명), 보트요원(2명), 안전구조요원(12명), 보건요원(2명), 안전방역요원(2명), 논 짓 물: 안전방역요원(5명) 등이다.

 

강연실 예래동장은 “신속 대응반을 운영하여 누구나 안전하게 피서철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이 기간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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