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계화면, 후계농업경영인 선정자 간담회

입력 2021년04월10일 05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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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 후계농업경영인 선정자들과 간담회 개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계화면사무소(면장 위영복)에서는 2021년 후계농업경영인 및 청년후계농(청년창업형후계농업경영인) 선정자와 한농연(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계화면회 임원진과 8일 간담회를 가졌다.


후계농업인 육성사업은 농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유망한 예비 농업인과 농업경영인을 발굴하여 자금 및 컨설팅 등 종합적으로 지원, 정예 농업인력 육성 및 미래 농업인력의 주축으로 성장할 후계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정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자리는 2021년 선정된 대상자와 한농연 계화면회 임원진과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경험과 지식을 갖춘 선배 농업인으로 신임 후계농에게 영농 지식 및 정착 유도 등 조언 및 후원 할 수 있는 멘토 및 멘티로 연결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농연 계화면회 정회진 회장은 젊고 유망한 후계농업인이 많아져야 농업이 발전할 수 있다며, 영농 지식과 생활 방식 등 다방면으로 
노하우를 알려주어 신속히 적응할 수 있도록 멘토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간담회를 주최한 위영복 계화면장은 선배 농업인이 새내기 후계농업인에게 아낌없는 조언과 후견으로 조기 영농능력 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으로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하여 줄 것을 당부 하였으며, 


부안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농업인들이 우리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미래를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애로사항 청취, 해결 등 청년들의 
정착을 위한 부안군 정책 방향에 따라 앞으로, 젊은 청년들과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만들어 행정과 함께하는 밝은 계화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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