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코로나19로 위축된 문화예술 활동 지원…24일까지 접수

입력 2021년03월02일 11시1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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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인과 문화예술단체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은 미술, 문학, 공연 등 문화예술 분야 창작활동으로, 개인은 200만 원, 단체는 500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구는 오는 24일까지 신청을 받아 남동구 문화예술진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13일까지 대상자를 선정·공표할 예정이다.

 

남동구청 문화관광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접수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동구 관계자는 “문화예술 창작활동 지원으로 지역 문화예술인을 육성․지원해 구민들에게 다양하고 폭 넓은 문화예술 관람 및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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