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아동 예방 학대를 위해 '마음톡톡 부모상담' 프로그램 12월까지 진행

입력 2021년01월27일 06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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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동대문구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부모·양육자를 대상으로 하는『마음톡톡 부모상담』프로그램을 12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부모 및 양육자가 겪는 양육스트레스, 개인의 심리·정서적 어려움, 영유아의 행동 정서 문제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아동학대를 예방하고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센터는 양육에 어려움을 느끼는 부모를 대상으로 양육 관련 상담을 하고, 양육스트레스 및 양육자의 심리적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심리 검사도 실시한다.   


또 영유아의 발달지연으로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부모의 심리적 어려움으로 인해 아동을 안정적으로 양육하기 어려운 경우 추가 검사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심리전문가 개별상담 비용을 지원하여 상담의 전문성을 높인다.


전화, 온라인, 대면으로 상담이 가능하지만 현재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전화 및 온라인 상담을 권장한다.

 
상담 신청은 동대문구 육아종합지원센터 (02-2237-5800)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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