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자매도시 특산물 온라인 직거래장터 운영

입력 2021년01월27일 06시4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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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동구가 신축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2월 12일까지 ‘자매도시 우수 농·수·특산물 언택트(비대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강동구 “설맞이 자매도시 특산물 언택트 장터”는 강동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전국 18개 지방자치단체가 전부 참여하며, 설 명절 관련 선물세트 외에도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산지 특산물(버섯, 나물, 고춧가루 등) 150여 개 품목이 준비되었다.

 
구매 희망자(소비자)가 직접 판매처(생산자)에 전화 주문 후 계좌이체 등으로 결제하면 산지에서 특산물을 배송하는 언택트(비대면) 거래 방식이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손안에서 즐기는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으며, 다가올 설 명절에도 고향 방문 대신 비대면으로 선물세트를 주문·배송할 주민이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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