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구립도서관 부분개관

입력 2021년01월27일 06시0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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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가 수도권 집합금지 시설 대상 방역조치 조정방향에 따라 관내 15개 공공도서관을 부분개관 했다. 사진은 코로나19로 인해 정식 개관이 늦어진 길음동 글빛도서관이 방역 등 준비를 마치고 구민의 이용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북구가  관내 15개 공공도서관을  임시휴관 후 47일 만에  지난 20일 부분개관 했다.

 
성북구 15개 공공도서관은 임시휴관 기간에도 주기적으로 시설과 열람실을 방역하면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힘써 왔다.


17일 수도권 방역조치 조정방향 발표 후에는 장서와 서가를 소독하면서 안전한 개관을 준비했다.

 
이번 부분개관으로 재개되는 서비스는 도서대출 및 반납이다.


이용시간은 각 도서관 별 정기휴관일 및 법정공휴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다(주말 포함).


열람실 착석 및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은 추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탄력적으로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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