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비타민C 풍부한 청자골 여주로 건강챙겨요!

입력 2021년01월25일 07시0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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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건강음식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는데 많은 건강식품 중 비만, 당뇨에 탁월한 여주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쓴오이’라고도 불리는 여주는 껍질이 혹 같은 돌기로 덮여있는 열매로 비타민C 함량이 오이의 20배로 알려져 있다.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인 카란틴 성분과 지방 연소에 효과적인 공액리놀레산 성분이 풍부하며 먹는 인슐린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식물성 인슐린이 다량 포함되어있다.

 

 특히 강진군의 여주는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에 등록되어 있다.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은 특산물의 명성이나 품질이 특정 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의한 것임을 인정하고 그 명칭을 보호하기 위한 상표등록이다.

 

 강진군은 전남 최대 여주 주산지로 발돋움해 무농약과 GAP 인증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고 다양한 가공상품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강진군 작천면에 위치한‘남도농산’에서는 500ml와 1.5L의 여주차를 판매중이며, 군동면에 위치한 ‘천지해영농조합법인’에서는 건여주, 여주환, 여주차를 판매하고 있다. 

 

비만, 당뇨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고 비타민C도 풍부한 여주 제품들은 설 명절 선물로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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