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대우산업개발서 마스크 10만장 후원

입력 2021년01월18일 16시2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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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송 강서구청장(왼쪽)은 18일(월) 박승준 대우산업개발(주) 부회장으로부터 에어데이즈(airdays)마스크 10만장을 후원받았다. 마스크는 지역 내 어르신복지센터, 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 강서구는 18일 대우산업개발(주)(대표 한재준)로부터 2,500만 원 상당의 에어데이즈(airdays)마스크 10만장을 기탁받았다.

 

 구는 기탁받은 마스크를 코로나19 감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어르신복지센터, 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일명 배우 조정석 마스크로 널리 알려진 에어데이즈 마스크는 대우산업개발의 계열사 DW바이오에서 만든 마스크 브랜드다. 입과 마스크 사이의 거리를 3.5cm 내외로 확보해 숨쉬기가 편하다고 알려져 있다.

 

 노현송 구청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대우산업개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요즘, 마련해 주신 마스크는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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