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읍, 폭설에 따른 시가지 제설작업 총력

입력 2021년01월10일 06시3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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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순창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진영무)는 지난 6일과 7일 내린 폭설(누적 적설량 24.6cm)로 인한 주민 불편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읍 직원과 자율방재단(단장 김석준) 등 가용인력을 최대한 동원해 제설작업에 온 힘을 기울였다.


순창읍은 제설 트랙터를 운용해 주요 도로변과 마을 안길에 대해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관내 제설 차량을 보유한 클린월드(대표 오용훈)와도 협의해 중앙로 인도변과 대형 제설 차량이 미치지 못하는 마을 골목길 등도 제설작업을 추진했다.


또한 순창읍 자율방재단 25명은 은행교부터 옥천교 구간 1.3km에 대해 양쪽 인도변 제설 작업을 시행해 안전한 보행로 확보에 철저를 기했다.


김석준 방재단장은 “방재단의 제설작업이 읍민의 통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폭설대비 제설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영무 순창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설 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작업을 추진해 읍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순창읍 제설작업 미화원 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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