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입력 2021년01월09일 12시3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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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남원시는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남원 24번(전북 926번)은 A의료기관에서 입원 중에 1월 8일 확진된 남원 21번(전북 916번) 환자보호자로 밀접 접촉하였으며, 8일 검사를 받고 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증상은 없었으며, 이동 동선은 사업장, 마트, 의료기관(2개소), 약국(2개소) 등 6개소를 방문했다.


남원 25번(전북 927번)은 확진자가 발생된 A의료기관 B병실에 1월 5일과 8일 2차례 방문한 환자보호자로 7일부터 코로나19 증상이 있었으며, 8일 검사를 받고, 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증상발현 2일전부터 이동 동선은 A의료기관 2차례, 등산, 약국, 마트 등 5개소를 방문했다.


시는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하고, 전라북도에 카드사용내역, 핸드폰 GPS, 의료기관 및 약국 방문내역 등 자료 조회를 요청하여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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