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베트남 온·오프라인 한국상품 전시상담회’ 참가 지원

입력 2020년12월18일 16시56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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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의 중소기업 6개사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열린 ‘베트남 온·오프라인 한국상품 전시상담회’에 참가했다.

서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해외 판로개척이 막막해진 서구 중소기업을 위해 해외무역사절단 및 해외박람회 참가 등을 언택트 방식으로 전환해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참가하는 ‘베트남 온·오프라인 한국상품 전시상담회’는 베트남 현지 전시장에 서구 중소기업의 홍보부스를 설치해 베트남통역원이 한국기업을 대신해 제품상담을 진행하고, 참가기업은 한국 사무실에서 베트남 현지 부스에 방문한 바이어와 온라인으로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서구 관계자는 “참가기업들이 오랫동안 준비한 만큼 만족할 만한 성과가 있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개척을 위해 다양한 형식의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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