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지역사회보장協, 코로나 극복 힐링음악회

입력 2020년12월06일 07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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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전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승수, 박주종)와 전주남성합창단(단장 한병성)이 5일 전북약사회관 연주홀에서 ‘코로나 극복을 위한 2020 힐링음악회’를 열었다.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 음악회는 코로나19 확산에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감상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중계됐다.

 
7080세대를 위한 친숙한 레트로곡들이 선을 보인 공연 영상은 이달 중순 전주남성합창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합창단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후원품을 마련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취약시설과 단체, 가정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박주종 공동위원장은 “사람 온기가 그리운 요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마음이 위축되지 않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회보장분야에서 다양한 돌봄 활성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사회보장協, 코로나 극복 힐링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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