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해병전우회 및 희망일자리 사업‧공공근로 사업 참여자에게 월동 방한 장구 지원

입력 2020년12월04일 06시1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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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과천시는 겨울철을 맞이하여 3일 해병전우회와 희망일자리 사업 및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에게 방한 장구(핫팩, 귀마개 등)를 지급했다.


최근 갑작스런 추위와 코로나19 확산 관련 경기가 침체되어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아름다운 도시 만들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해병전우회와 희망일자리 사업과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에게 월동 방한 장구, 핫팩과 귀마개 등 300여개를 지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해병전우회는 올해 3월부터 ‘아름다운 도시 만들기 사업’에 참여하여 불법 옥외광고물에 대한 합동단속과 제거를 수시로 하고 있으며, 10월 13일부터는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단독주택지역을 위주로 각종 불법 벽보 및 스티커 및 전단지가 흉물스럽게 부착되어 있는 것을 제거, 공공근로사업자는 매일 과천시 직원과 함께 불법광고물 단속에 참여하고 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겨울 방한 장구 지급이 얼마 되지는 않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가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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