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제19회 시민대상 시상식 개최

입력 2020년12월03일 09시41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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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울산시는 3일 오후 2시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제19회 울산광역시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시민대상 시상식은 매년 10월 1일 개최되던 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시상식만 축소해 개최하게 됐다. 

올해 시민대상 수상자는 오랜 시간 울산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분들로 사회봉사․효행 부문 한시준, 산업․경제 부문 유홍섭, 문화․체육 부문 박종해, 학술․과학기술 부문 전재범 등 모두 4명이다. 

특히 이번 시상식은 시민대상 명예의 전당이 있는 박물관에서 열려 시상식 후 명예의 전당 명판 등재도 함께 진행된다. 

울산광역시민대상 명예의 전당은 수상자들의 자긍심 고취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봉사한 노고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오늘 시민대상을 수상하는 분들은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울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이다.”며 “이런 분들의 노고와 공을 인정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모범시민을 발굴․격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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