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인중개사 합격자 자격증 교부

입력 2020년12월03일 05시0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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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주광역시는 2020년도 제31회 공인중개사 합격자 534명에 대한 자격증을 택배 발송과 현장 교부를 병행 실시한다.

 
택배 서비스는 합격자 발표일인 이날부터 6일까지 국가자격시험 홈페이지 ‘마이페이지-시험결과보기-수험번호클릭’에서 수령 가능한 주소와 연락처를 기재하면 본인이 원하는 곳에서 수신자 부담으로 받아 볼 수 있다.

 
현장교부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시청 1층 민원봉사실에서 실시하며, 자격증 수령을 위해 합격자 본인이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하거나 대리인이 합격자 신분증과 대리인 신분증을 모두 지참해야 받을 수 있다.

 
제31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으로 지난 10월31일 실시됐으며, 전국에서 15만1666명 응시하고 광주시에서는 4830명이 응시해 534명이 합격했다.

 
이수원 시 토지정보과장은 “자격증은 합격자가 큐넷(국가자격시험) 개인정보에 접수 시 입력한 주소지 관할 시·도에서 교부하므로 교부처를 미리 확인한 후 방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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