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대마웰빙관 황토방및 체험관 개관

입력 2009년02월12일 15시12분 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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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에 대마찜질방.목욕탕.매장 건립

[여성종합뉴스]보성군이  지난 2007년 향토산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대마 체험관광시설인 "대마 웰빙관"이 ㈜반석(대표 박현철) 주관으로 지난 6일 개관식을 갖고 "지역특화사업인 농림부 향토 산업으로 대마 산업 육성으로 적극 개발하고 다양한 상품개발을 하고있다.

대마웰빙관은 벌교읍 장좌리 299-1번지 840㎡의 면적에 들어선 현대식 건물로 대마 찜질방, 목욕탕, 향토식당, 대마 제품 및 천연염색 제품 판매장을 갖춘 종합 휴게공간으로 대마웰빙관 개관에 따라 향토자원인 보성 대마 관련 산업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근에 보성차밭과 태백산맥 문학관, 율포해수욕장 등 유명 관광지와 함께 보성지역의 또 하나의 체험관광 프로그램으로서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건강과 휴식의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밝히고  "보성은 전국 제일의 대마 재배지로서 지난해 보성 삼베가 지리적 표시제 제45호로 등록되는 등 대마 향토산업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 보성삼베의 명성을 잇고 더 나아가 다양한 상품 개발 등 대마 산업화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연식물인 대마는 항균력과 항독성이 강해 각종 해충의 접근을 막아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아도 재배가 가능한 자연 유기농 식물로 섬유질은 항균력.항독성을 지녀 각종 세균과 곰팡이균 제거 기능이 매우 뛰어나며 원적외선 방출 및 수맥ㆍ전자파 차단 등 여러 기능을 발휘하는 신비의 천연소재로 웰빙시대에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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