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관리공사, 광주시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기부' 실천

입력 2020년12월02일 16시1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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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관리공사, 광주시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기부' 실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최근 광주시청을 방문, 지역발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혁신우수 지방공공기관 ‘대상(大賞)’ 상금 및 2019년 지방공기업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임직원 성과급 중 일부를 모금한 금액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2019년 지방공기업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성과급의 일정 비율을 공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기부금을 모으며 나눔의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유승하 사장은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과 고통을 분담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영원한 행복파트너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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