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함께 책 읽기

입력 2020년11월12일 22시1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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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관장 공애순)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 소외계층 어린이 대상 책 읽기 문화진흥사업 ‘2020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에 선정돼 8월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책 함께 읽기 수업과 다양한 도서 제공을 통해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소외계층 어린이에게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과 창의적인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기획되었다.
 

연수구에 위치한 꿈쟁이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사서와 독서문화 강사가 독서퍼즐, 연극놀이 등 재미있는 독서문화 체험활동을 실시해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수업과 야외체험 수업 등 안전한 방법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어린이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책과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공애순 관장은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정서적 안정감 및 긍정적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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