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와 함께 하는 위도면민 공감 소통 대화

입력 2020년10월29일 22시1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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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권익현 부안군수는  29일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자   위도면을 찾았다. 이번 현장행정은 위도면의 주요 투자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평소 강조해온 현장행정 소통 강화를 통해 군민 의견을   수렴하고, 군정 현안 정책을 공유하고자 실시됐다.

 
먼저 면민들과 함께 위도면 주민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박정열 신임 위도 면장으로부터 위도면 현황보고 및 주요사업  설명을 듣고 30여명의 주민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위도 면민들은 “상·하수도 관로교체 및 신설공사로 인한 도로포장 미비로 주민들이 어려움을 격고 있다.”등 여러 가지 현안문제에 대하여 의견을 피력하였고 이에 부안군수는 여러 공사 및 현안문제로  면민에게 어려움을 드린 점에 대하여 깊이 성찰하겠으며 적극  행정을 추진 문제 해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하였다.

 
간담회 후 치도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관련부서 및 사업 관계자들에게 사업추진 시 면민이 우선되는 사업이 되도록 하라고 독려하였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코로나 19 펜데믹으로 연초방문을 하지못하여  매우 아쉬웠지만 늦게라도 위도를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오늘 건의하신 의견은 모든 행정력을 동원 면민이 원하시는 행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위도 면민들께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렸다.

 
마지막으로 위도면 치도리 꿀벌 위도격리 육종장 개소식에   참석하여 육종장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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