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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구의회 김경완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이  영등포 코레일빌딩 대강당에서 열린 TV서울 개국 제7주년 기념식에서 의정대상을 29일 수상했다.

금천구 가산동과 독산1동이 지역구인 김경완 위원장은 제8대 후반기 금천구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역할을 수행하며 구민의 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수상자로 선정 됐다.

김 위원장은 조례 입법에도 힘써 지난 제224회 임시회에서 질병, 장애, 노령 등의 제약으로 사무처리 능력이 부족한 피후견인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기 위한 성년후견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서울특별시 금천구 성년후견제도 이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구민의 입장에 서서 주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경완 위원은 ‘큰 상을 받아 기쁘며, 앞으로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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