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4차산업혁명센터 드론수업 등 오프라인 교육 시작

입력 2020년10월28일 08시3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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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휴관 중이던 성동 4차산업혁명체험센터를 개관하고 지난 28일부터 오프라인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성동 4차산업혁명체험센터’는 4차산업혁명시대로 향해가는 시대의 변화를 체험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지속적인 미래기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기간 동안에는 3D프린터, AR/VR 크리에이터 과정, 인공지능, 코딩교육 등을 온라인 과정으로 운영해 수강생들의 높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온라인강의는 총 4기반이 운영되고 있으며, 658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오프라인 체험교육은 28일부터 코로나19 확산기간 동안 온라인 수업이 어려웠던 ‘드론’수업을 시작으로, 11월부터는 유튜브 크리에이터과정, 3D메이커아카데미 등 본격적인 평일 교육과정 운영에 들어간다. 또한 코로나19로 집에만 머물려야만 가족이 함께 주말을 즐길 수 있는 3D펜 체험, 로봇 체험, 드론비행 등도 주말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성동 4차산업혁명체험센터 내 모든 오프라인 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해 프로그램 체험 정원의 50% 수준에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점차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접수는 성동4차산업혁명체험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모든 참가비용은 무료이다. 자세한 강의시간 및 내용은 성동4차산업혁명체험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성동4차산업혁명체험센터는 사회적 변화에 발맞춰 차별화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해 미래시대를 선도하는 교육기관으로 앞서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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