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문화재단, ‘아람 강북 언택트 축제’ 개최

입력 2020년10월27일 05시4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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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북문화재단은 2020년 강북생활문화주간 ‘아람 강북 언택트 축제’를 오는 27일(화)부터 30일(금)까지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개최한다.

 
축제는 ‘자치구 생활문화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첫 진행되며 ‘온라인으로 즐기는 생활문화축제’라는 주제를 갖고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오후 7시 강북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공연은 지역 내 생활문화 거점공간인 디앤씨뮤직스튜디오, 한누리예술원, 이음줄진흥원, 싸롱드비에서 펼쳐진다. 날짜별로 크로스오버 음악, 무용, 트로트,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여기에는 생활문화동아리 20개 팀이 참여한다.

 
강북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아람 강북 언택트 축제를 통해 코로나 19에 지친 구민들이 다양하고 편안한 방식으로 생활문화를 접하기를 바라며, 힘든 시간을 잠시 잊고 서로 위로하며 즐기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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