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갑 광진구청장,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나서

입력 2020년09월29일 08시08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28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있는 김선갑 광진구청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김선갑 광진구청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28일 영동교와 노룬산, 능동로 시장을 방문해 장보기에 나섰다.

 

 김 구청장은 이 날 시장을 직접 돌며 시장을 방문한 주민, 상인들과 추석 덕담을 나누고 떡, 채소, 제수용품 등 추석 상차림에 필요한 장을 보았다.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선갑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예년과는 다른 추석이지만 전통시장을 든든히 지키고 계신 상인분들 덕에 명절 분위기를 몸소 느끼고 간다”라며 “주민들도 주변 전통시장을 찾아 저렴하게 장도 보고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보탬이 돼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곡제일시장과 자양시장 등 지역 내 7개 시장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아 29일까지 고객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제수용품 할인 판매와 함께 구매고객에게는 시장쿠폰·마스크 등을 지급한다.

 

 구청 직원들도 전통시장 고객감사 행사기간 동안 전통시장에 방문해 장보기를 진행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